대전시의회 공공재산 정상화 특별위원회 위원들이 첫 대전시청사를 방문해 건물 내부를 살펴보며 재산 관리 실태와 현장 상태를 점검하고 있다./사진=대전시의회
[위키트리 대전=김지연 기자] 대전시의회가 대전관광공사 사옥 이전을 비롯한 주요 공공재산의 취득·관리 과정과 사업 추진 적정성을 현장에서 들여다봤다.
대전시의회 ‘공공재산 정상화를 위한 특별위원회’는 이달 28~29일 이틀간 대전관광공사와 사회복지회관 건립 부지, 첫 대전시청사, 보문산 프르내 자연휴양림 4곳을 현장 방문했다.
특위는 행정절차와 예산 집행의 적정성, 재상 매입 타당성 등을 중심으로 사업 추진 과정과 관리 실태를 살폈다. 특히 대전관광공사에서는 사억 이전 관련 업무보고를 박도 이전 과정과 재산 취득·관리 경위를 확인한 뒤 자료 제출을 요구했다.
사회복지관 건립 부지와 첫 대전시청사에서는 사업재산 현황을 점검했으며, 프르내 자연휴양림에서는 추진상황을 확인했다.
구본환 특위 위원장은 “공공재산은 시민의 소중한 재산인 만큼 어떤 과정을 거쳐 사업이 추진됐고 현재 어떻게 관리되는지 직접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확인한 사항을 토대로 사실관계를 면밀히 살펴 합리적인 개선방안을 찾겠다”고 말했다.
특위는 구 위원장은 포함한 9명으로 구성됐으며, 올 11월 6일까지 활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