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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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하나시티즌 이민성 감독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광주 앞에서는 한없이 작아지는 대전이다. 어느덧 두 팀의 승점 차는 14점까지 벌어졌다. 대전하나시티즌은 지난 30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광주FC와의 하나원큐 K리그2 2022 30라운드 경기에서 0-1로 패배했다. 대전은 12승 8무 5패(승점 44점)가 됐고 광주는 17승 7무 3패(승점 58점)로 1위를 유지했다. 대전이 광주보다 2경기 덜 치렀지만 승점 차는 14점까지 벌어졌다. 대전이 2경기를 모두 이기더라도 광주를 따라잡긴 쉽지 않다. K리그2는 시즌 반환점을 돌아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그러면서 승격에 도전할 수 있는 팀들의 윤곽도 나오고 있다. 올해 승격과 강등은 1+2로 진행된다. K리그1 최하위 팀은 다이렉트 강등을 당하고 10,11위 팀은 승강 플레이오프를 치러야 한다. 승격을 노리는 K리그2 팀들 입장에서는 우승을 차지해 다이렉트 승격을 하는 것이 최상의 시나리오다.  최근 광주가 주춤한 사이 승점을 쌓았던 대전도 K리그2 우승의 꿈을 버리지 않았다. 특히 이 경기를 잡았다면 승점 차를 줄일 수 있는 절호의 기회였다. 하지만 광주의 기세에 밀렸다. 대전은 이날 슈팅 수에서 6-11로 밀렸고 유효 슈팅은 3-4였다. 전반 43분 헤이스에게 결승골을 내준 대전은 후반에 반등을 만들어내지 못했다. 대전은 후반 들어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야심차게 영입한 레나토 카이저까지 투입했지만 골을 터뜨리지 못했다. 올 시즌 대전은 광주에 1무 2패를 기록 중이다. 대전은 광주에게 1승도 거두지 못했다. 선두 경쟁을 하는 입장에선 맞대결에서 승점 차를 좁힐 수 있는 기회였지만 대전은 이를 놓쳤다. 기회가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니다. 하지만 현재 승점 차를 생각하면 맞대결에서 부진한 것이 뼈아프게 느껴지는 대전이다.  
허태정 대전시장이 종합병원장과 병상 확충에 대해 긴급 대책 회의를 갖고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이기운 기자]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른 코로나19 확진자가 급격하게 증가해 중환자실 병상가동률 악화 등 의료체계 여력의 한계 우려에 따라 허태정 시장과 관내 9개 종합병원장이 위기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허 시장은 3일 오후 2시 대전시청에서 코로나19 병상 확충 및 응급의료 대응 방안에 대한 긴급 대책 회의를 소집했다. 이날 회의에는 충남대학교병원, 대전보훈병원, 건양대학교병원, 대전을지대학교병원, 대전성모병원, 근로복지공단 대전병원, 대전선병원, 유성선병원, 대전한국병원 9개 병원장이 참석했다. 대전 지역 코로나19 위중증 환자 전담 치료 병상 가동률은 82.1%로 보유한 28개의 병상 중 23개가 사용 중이다. 정부가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을 중단하는 ‘비상계획’ 발동 기준 중 하나로 제시한 ‘중환자실 가동률 75%’ 기준을 훨씬 웃도는 수준이다. 또한, 확진자 치료를 위해 확보한 8개 종합병원의 277개 병상 중 218개가 가동 중으로, 전체 코로나19 병상 가동률은 78.7%에 달한다. 최근 단계적 일상회복과 백신 접종 효과 감소로 요양병원 및 요양원을 중심으로 60대 이상 고령층의 집단 감염이 다발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현재까지 4개 요양병원에서 118명의 확진자가 발생하였으며, 2개 요양원에서 33명의 확진자가 나와 사흘간 총 151명이 집단 감염됐다. 이날 긴급 대책 회의를 통해 코로나19 전담병원에 56개의 병상을 추가로 확보하여 기존 277개의 병상을 12월말까지 333병상으로 늘리는 방안이 논의됐다. 허 시장은 333병상 확보 방안과 별도로 최대 500병상까지 예비 병상을 추가로 확보하고, 미활용 병상을 가동하여 중증증 병상을 확충하는 등 병상 확충에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또한, 심야 시간 코로나19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한 감염병 전담병원의 적극적인 환자 수용도 당부했다. 허 시장은 이날 회의를 마무리하면서 “공공과 민간의료기관의 긴밀한 협력과 공동대응이 절실한 시점”이라며 “환자 급증에 따른 추가 병상 확보의 신속한 이행과 응급환자 수용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