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공용시설 보수 등 9개 사업 시행
![[대전=뉴시스] 대전 서구 지역 아파트 전경.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1/17/NISI20250117_0001752624_web.jpg?rnd=20250117130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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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서구는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과 관리비 절감을 위해 8억1300만원을 들여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스마트 공동주택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 지원을 비롯해 노후 공용시설 보수 지원, 에너지 절약 지원, 공동체 활성화 지원, 공동체 활성화 시설 지원, 단지 내 교통안전 시설 설치 지원, 노후 소규모 공동주택 외벽 도색 지원, 가로등(보안등) 전기료 지원 등 9개 사업이 시행된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 사업’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스마트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 지원사업이 신규로 추가됐다.
지원사업 신청은 21일부터 내달 26일까지 접수한다. 현장조사와 서류심사 후 공동주택지원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3월 중 지원 단지가 선정된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살기 좋은 서구 공동주택 주거 공간 지원을 위해 다양한 정책과 지원을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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