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사업비 6억 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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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브랜딩 공모 사업을 위해 평가위원들과 현장 실사 중인 김제선 중구청장./대전 중구 |
[더팩트ㅣ대전=정예준 기자] 대전 중구는 16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로컬브랜딩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총사업비 6억 원(국비 3억 원 포함)을 확보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주민과 방문객의 일상생활 공간을 생활권 단위로 재구성한 뒤 지역 고유자원(문화·사람·환경 등)을 활용해 대사동 일대의 특색과 자생력을 높여 중구만의 차별성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
중구는 지난 3월부터 보문산 목재 체험장, 청년 목수 등 지역 고유 자산을 활용한 지역 맞춤형 전략을 바탕으로 공모 사업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중구는 △메이킹 스페이스 공간 조성 △마을 상징 게이트 구축 △리페어 페어 개최 등 다양한 세부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이번 공모 사업 선정을 계기로 중구만이 지닌 지역 고유의 자원을 활용한 로컬브랜딩을 통해 도시의 매력을 한층 높이겠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만드는 지속가능한 지역 브랜드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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